▲ 사진=수페르가 홈페이지

수페르가 홈페이지가 여전히 복구 되지 않으며, 수페르가 측에서 임시로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현재 수페르가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수페르가 측에서 "'블랙 수페르가 위크' 이용에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현재 홈페이지 복구작업 중에 있다. 임시적으로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제품 구매할 수 있게 조치했다"고 안내한 상황이다.

그러나 엄청난 인기에 할인율이 높은 제품들은 이미 솔드아웃된 상태다. 현재 네티즌들은 "수페르가 할인하길래 들어가봤더니 내가 사려던 거 솔드아웃", "주문 변경하려고 하는데 트래픽 초과 상태라 들어가지지 않아서 난감"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수페르가는 18일까지 '블랙 수페르가 위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사이트에 많은 이들이 접속했고, 이로 인해 홈페이지가 마비되며 불만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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