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조진성 기자 = 수능시험이 드디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전한 먹거리는 수험생들의 그 동안 노력이 온전히 결실을 맺도록 도와주는 일등공신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부모님들은 천차만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먹거리들 중에 안전하고 건강에 좋은 음식을 찾아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 숫자만큼이나 선별하기가 더 더욱 어려워졌다는 얘기다. 그 말인 즉슨 단지 맛으로 먹거리를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에 좋은지 해로운지를 우선적으로 감별해서 선택, 구매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요즘 (주)햇빛촌에서 생산, 판매하는 '뜨거운 군감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 화롯불에 갓 구워낸듯한 바삭하고 노릇노릇한 숯불 향의 껍질과 부드러운 알맹이의 식감은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아낸 최고의 겨울철 간식이다.

특히 '뜨거운 군감자'의 부드러운 맛은 중년들에겐 어린시절의 아련한 여행을 떠올리기에 손색이 없는 추억의 음식이다.

'뜨거운 군감자'는 통으로 직접 구워 냉동한 제품이다. 굽는 과정에서 보존제, 감미료, 인공색소 등을 전혀 가미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감자를 사용했다. 청정도시 김천과 경북지역의 토종 품종을 사용하여 맛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불에 구워 바로 냉동시켜 포장했기 때문에 고유의 향미 또한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무엇보다 전자레인지에서 약 2분간 데우기만 하면 막 구운 따끈따끈한 감자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이 제품의 가장 큰 매력이다. 번거로운 조리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섭취할 수 있는 먹거리를 선호하는 바쁜 직장인들과 수험생들의 니즈(needs)에 걸맞은 제품이다.

이어 출시될 '따뜻한 군고구마' '따뜻한 군옥수수'는 '따뜻한 군감자'와 더불어 ㈜햇빛촌을 이끌어갈 주 라인업이다. 아울러 이 시리즈는 불안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을 완전히 불식시킬 수 있는 음식으로 소비자들에게 각인될 뿐만 아니라 '뜨거운'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햇빛촌 관계자는 "수능시험을 앞 둔 수험생들의 긴장된 마음과 몸을 '뜨거운 감자' 한 입이 건강하게 녹일 수 있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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