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편했던 ‘모트’만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2018년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내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모트(Motte)’가 크리스마스 이브 하루 전인 12월 23일(오후 6시)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연말 단독콘서트 [메리크리스모스]를 펼친다.

▲ [사진='모트(Motte)' 연말 단독콘서트 메리크리스모스' 포스터]

‘모트(Motte)’는 깊은 목소리, 뛰어난 작곡 능력과 함께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사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7년 9월 첫 번째 싱글 [Tickin’]을 발표하고 현재까지 총 9곡을 발표하며, 발매곡마다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뛰어난 자질을 선보였다.

특히 귀여운 외모에 반전 있는 목소리로 홍대 인디신에서 입 소문이 나며 팬 층을 두텁게 다져오다 최근 화제의 중심인 웹 드라마 ‘에이틴’ ost ‘도망가지마’을 발표하며 매니아층 뿐만 아니라 드라마 매니아들의 인기까지 얻으며 대중성까지 겸비하게 되었다.

또한 최근 10월에 발매한 첫 번째 정규 1집 [사이]을 통해 사람과 사람의 관계와 그 속에 녹아 있는 20대의 외로움을 표현하며 한 단계 성숙된 생각과 음악들을 들려주었다. 특히 이번 정규 1집을 통해 음악적 완성도와 본인 만의 감성을 확립 시킨 ‘모트(Motte)’는 이어 이틀간 진행된 단독공연을 5분만에 모두 매진 시키며 관객들의 마음 또한 사로 잡으며 대세임을 확인했다.

12월 23일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단독콘서트 [메리크리스모스]는 ‘모트(Motte)’만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로 채워질 예정이다. 누군가와의 만남과 그 주위에 있는 수많은 관계들, 그 속에 외로움과 상처들을 위로하며 올 한해 지나온 시간 속 사람들간의 관계를 되돌아보며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는 공연이다.

혼자인 게 편했던 ‘모트(Motte)’는 올 한해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내며 사람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보답할 예정이다. 사람들의 마음속 아픔을 위로 하며 이젠 혼자가 아닌 모두가 함께 하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연말로 만들고 싶다는 그녀, ‘모트(Motte)’ 단독콘서트 [메리크리스모스]에서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보는 건 어떨까?

‘모트(Motte)’의 [메리크리스모스]는 11월 14일(수) 오후 2시 멜론티켓 단독으로 오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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