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대식 김제부시장이 환경기초시설을 점검, 현장행정을 확행했다.(사진=김제시)

(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대식 김제시 부시장은 12일 3시부터, 자원순환 활성화와 깨끗한 도시환경 유지를 위해 관내 주요 환경기초시설을 차례로 방문,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전 부시장은 시 재활용선별장, 가축분뇨처리시설, 음식물처리시설을 찾아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설물 안전과 환경관리 현황을 꼼꼼히 체크했다.

특히, 재활용선별장에 적체된 생활쓰레기 처리와 진행중인 시설개선 공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시했으며, 용지에 위치 한 가축분뇨처리시설과 음식물처리시설은 악취방지를 위해 시설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전대식 부시장은 시설현황을 살펴본 후 “환경기초시설은 환경오염을 방지하며, 시민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시설물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한편, 김제시 재활용선별장은 일 5톤의 재활용품을 처리하고 있으며, 가축분뇨처리시설과 음식물처리시설은 각각 일 270톤과 20톤의 가축분뇨와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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