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A

스테비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스테비아는 ‘천연 설탕’이라 불리며 단 맛을 내는 허브과 식물의 한 종류이다.

스테비아는 칼로리는 낮으면서 설탕의 대체할 수 있는 단맛에 최근 현대인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특히 스테비아에 포함된 ‘테르펜’이라는 당은 인슐린 분비 세포를 자극해 식사후 고혈당을 예방하는 도움을 준다. 이에 따라 혈당 조절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 스테비아를 무작정 섭취하다가는 오히려 해를 입을 수도 있다.

스테비아는 과다 섭취 시 설사나 복통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하루 권장섭취량은 50g 이하, WHO에서 권고한 적당 섭취량은 25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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