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의 맛‘ 알리는 ‘15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 (사진제공 = 원패스엔터테이먼트)'먹물 같은 사랑'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트로트가수 김유라가 '제15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먹물 같은 사랑'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트로트가수 김유라가 '제15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제15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은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에서 주최하고 8~10일 양재동 aT센터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은 지역의 향토음식문화 발전과 우리향토식문화의 우수성과 정통성을 홍보하고, 농수축산물 소비촉진에 기여하는 등 관련 산업 정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김유라는 지방 공연이 많아서 지역 맛 집 리스트를 만들어 가지고 다닐 정도로 우리음식에 대해 상당한 지식을 뽐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서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가수 김유라는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다.” 며 “앞으로 우리 향토식문화의 우수성과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 운동에도 열심히 응원하고,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향자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이사장은 “우리 농수축산 팔도의 토속 향토음식문화야 말로 세계 속에서 그 질과 다양함, 그리고 아름다움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한 단계 성숙된 현재와 미래의 우리전통 향토음식문화가 공존하는 모습을 연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내·외 외식산업, 농수축산식품 가공업체, 단체, 기관 등에서 많은 참여가 이루어졌으며, 국제 탑쉐프 그랑프리대회에서는 쿠킹, 베이커리, 디저트 경연과 푸드 스타일리트, 와인, 커피, 밥, 김치 소믈리에, 영마이스터 등 전국의 중·고·대학교의 예비 스타쉐프 약 3500여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제15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에서는 가수 김유라가 무대에서 노래를 통해 우리음식에 대해 관객들과 소통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