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변성재 기자 = "5일 후, 경남 김해서 별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입식 선구자' 최종윤 히어로 대표가 야심차게 준비한 경남 입식 격투대회 '히어로(Hero/ 최종윤 대표)'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8일 일요일,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 가야고등학교 특설링에서 "2018 김해시협회장배 전국 무에타이 대회 & HERO 3"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김해무에타이협회와 히어로가 주최, 제이와이멀티짐, TAS(타스), 영남무에타이협회가 주관하며, (주)청산, 정맥, 태봉산업, 홍기건설, 갑오메탈 등이 후원한다. 

또한, 경남 유명 입식 격투도장 팀 JU와 태한무에타이, 싸이코 핏불스, 부산 드림, 백범관, 팀 크라우즈, 마산 스타, 안양 건무원, 엑스퍼트짐, 부산 용문짐 등 소속 파이터가 참가해 눈길을 끈다.

히어로 시즌3에 '히어로 헤비급 챔피언 결정전'와 '히어로 57KG 페더급 챔피언 결정전', '히어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전' 트리플 메인 이벤트가 준비되었으며, 총 10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12일 본 국제뉴스와 인터뷰에 최종윤 히어로 대표는 "트리플 메인이벤트 외에도 윤우조, 김태민, 최지혁, 김동인, 배재호, 현승재, 조산해, 손광태, 김동현, 최강현, 이승현 등 신예 파이터가 격돌한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5일 후, 경남 김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예 파이터의 별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히어로가 경남 김해를 넘어 아시아에 우뚝 설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 성원에 꼭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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