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팔레스타인=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12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에서 팔레스타인들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파괴된 차량 주위에 모여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전날 밤 이스라엘 괴한들이 차량을 몰고 가자 지구로 침입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지휘관 1명을 사살한 뒤 이스라엘 쪽으로 도주했다.

이들의 뒤를 쫓는 하마스를 향해 이스라엘 공군이 40개 이상의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노르 바라카 사령관 등 하마스 대원 4명을 포함해 팔레스타인인 7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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