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력 퀸 우주소녀 연정,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전하는 곡 ‘마음이 하는 일’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부동의 월화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SBS 드라마 <여우각시별>의 여섯 번째 OST, 우주소녀 유연정의 ‘마음이 하는 일’이 12일 정오 발매된다.

<여우각시별> OST는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들로 매회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유연정(우주소녀)의 목소리 또한 지난주 방송 이후 발매 문의가 쇄도했다.

▲ [사진=유연정(우주소녀) 프로필]

극중 이수연(이제훈) 한여름(채수빈)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눈물의 포옹을 하는 장면에 삽입되며 시청자들의 절절한 마음을 극대화시킨 곡 ‘마음이 하는 일’은 서정적인 멜로디에 피아노와 스트링 연주가 우아한 하모니를 이루며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발라드다.

서로에게 자석처럼 끌리는 애틋한 마음을 담은 가사와 유연정(우주소녀)의 성숙한 보컬과 뛰어난 가창력이 만나 완성된 ‘마음이 하는 일’이 <여우각시별>의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더욱 깊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 [사진=드라마 '여우각시별'OST, 유연정(우주소녀) '마음이 하는 일' 커버]

드라마의 후반부까지도 섬세하게 잡아주는 음악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우각시별> OST는 <질투의 화신>,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 등의 음악을 맡으며 드라마 시청자들 사이에서 OST 장인으로 불리는 남혜승 음악감독이 진두지휘하고 있으며, 청하, 정세운, 정준일, 1415, 오왠, 그리고 오늘 유연정(우주소녀)의 곡까지 공개, 이어 프롬과 감정의 극대화를 만들어줄 새로운 라인업이 준비 중이다.

SBS 월화 드라마 <여우각시별>은 두 결핍 남녀가 공항이라는 공간에서 만나 매일 매일 이어지는 치열한 순간과 마주치고 부딪히고 겪어 나가면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을 알아가게 되는 이야기의 휴먼 멜로 드라마로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