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600여명 참가 “화려한 태권체조 경연”

▲ (사진=충남천안시태권도협회 제공) 충남천안시태권도협회가 10일(토) 천안아우내체육관에서 제10회 천안흥타령태권도한마당대회를 열고 있다.

(충남=국제뉴스) 김영근 기자= 충청남도천안시태권도협회가 10일(토) 병천면 아우내체육관에서 제10회 천안흥타령태권도한마당대회를 이규희 국회의원, 박승복 천안시체육진흥과장, 김락중, 최재현 충남태권도협회 부회장, 오세광 당진시지회장, 이중태 서산시지회장, 정해창 보령시지회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 학부모, 선수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규희 국회의원은 태권도는 한류의 원조로서 전 세계에서 1억 여명이 우리나라 말로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다며 태권도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최재현 충남태권도협회 부회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게 된 것을 격려하였다.

강영수 회장은 대회사에서 지난 제70회 충남도민체전에서 천안시가 우승을 할 수 있도록 함께한 일선 도장 지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이번 대회는 천안흥타령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태권도 한마당을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석승 부회장은 천안흥타령 태권도 한마당대회는 입상 팀에게 상금을 수여하고 있는 대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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