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TV

김수현 사회수석이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임명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수현 신임정책실장은 경북 영덕 출신으로, 서울대 도시공학과 및 서울대 환경대학원을 나왔다. 또한 청와대에서는 대통령비서실 국민경제비서관과 사회정책비서관 등을 맡아 연을 맺은 바 있다. 또한 환경부 차관, 서울연구원 원장 등을 지내왔고, 사회수석비서관을 지냈다.

김 정책실장은 노무현 정부 당시 국민경제, 사회정책비서관과 환경부 차관을 맡았었다. 당시 '노무현 키즈'로 불리기도 했다.

또한 문재인정부의 핵심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는 인물로 꼽힌다.

김 정책실장이 맡았던 사회수석 자리의 후임으로는 김연명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가 임명됐다. 김연명 교수는 충남 예산 출신으로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 회장,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사회분과위원장, 정책기획위원회 포용사회분과위원장 겸 미래정책연구단장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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