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학생기자단 48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꿈나무(초등학교 4~6학년) 300명, 청소년(중·고교생) 100명, 대학생 80명이다.

다음달 11일까지, 학생기자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와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다음달 18일 발표된다.

학생기자는 내년 1년 동안 현장탐방, 각 지역 소식과 문화행사를 취재 보도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기자단에게는 활동복·기자증 등 취재에 필요한 물품이 지원된다. 우수 활동 기자는 도지사 표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