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김선규지부장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 김선규 지부장이 11월 9일 '제56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국민포장을 받는다.

김선규 지부장은 ▲건축물 안전진단을 통한 재난취약시설 안전 확보 ▲기초소방시설 무상보급을 통한 화재취약계층 안전 확보 ▲대국민 홍보를 통한 안전의식 향상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제6대 대전광역시 명예시장을 역임하기도 한 김선규 지부장은 지난 29년간 안전원에 재직하면서 전문소방인력 양성과 안전진단을 통한 위험요소 제거 등을 선도한 안전분야 전문가이다.

김선규 지부장은 "개인적으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모든 국민이 더욱 안전해 질 수 있는 안전강국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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