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인천(2.6%), 서울(2.3%), 강원(1.7%) 등은 운수·창고, 보건·사회복지, 금융·보험 등에서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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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뉴스) 이병성 기자 = 통계청은 "2018년 3/4분기 서비스업생산은 전년동분기대비 11개 시·도에서 증가했으나, 4개 지역에서는 감소했다"고 밝혔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인천(2.6%), 서울(2.3%), 강원(1.7%) 등은 운수·창고, 보건·사회복지, 금융·보험 등에서 호조를 보여 증가율이 높았다.

이와 함께 2018년 3/4분기 소매판매는 전년 동분기 대비 12개 시·도에서 증가했으나, 4개 지역에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제주(9.6%), 서울(5.4%), 인천(2.4%) 등은 면세점, 승용차·연료소매점, 슈퍼·잡회·편의점 등에서 판매가 늘어 증가한 것으로 조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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