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가족학교 “부모교육의 초대Ⅲ” 진행.

▲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합 가족학교 "부모교육의 초대Ⅲ" 진행.(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신한대학교와 함께하는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18년 연천관내 다문화·비다문화 가족이 함께하는 통합 가족학교 "부모교육의 초대Ⅲ : 아이맘-부모맘 사이이음"을  지난 7일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한서중앙병원장 지구덕 원장을 초청하여, 자녀와의 소통과 나의 성장이라는 주제로 우리 아이가 잘 성장을 하고 있는가? 부모의 모습으로 잘 성장하고 있는가? 교육을 진행했다.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나의 자녀가 나이에 맞게 올바르게 성장을 하고 있는지, 나는 좋은 부모인가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하고 있는 부분을 해소시키고, 올바른 부모와 자녀의 성장을 도모하여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조금랑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준비된 부모보다 준비되지 못한 부모가 대부분인 현대 사회에서 준비를 할 수 있는 시작을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첫 시작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연천관내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비다문화가족들이 행복한 부모, 행복한 아이 환경조성 하는 것이 올해 목표이다"고 전했다.

향후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생애주기별 부모교육을 통하여 맞춤형 부모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합 가족학교 "부모교육의 초대Ⅲ" 진행.(사진제공.연천군)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