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 폴더블폰 상용화가 예고됐다.

삼성 폴더블폰은 접히는 내구성을 위해 적지 않은 공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폴더블폰은 7일 미국에서 열린 ‘SDC 2018’에서 공개, 접었을 때도 슬림한 두께를 유지하는 모습을 자랑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소재, 새로운 형태의 접착제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펼쳤을 때는 7.3형에서 접자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형태다.

이날 자세한 사양과 디자인 등은 공개돼지 않았다.

이르면 내년 1월이나 2월 실제 모델을 선보이고 연내 출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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