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제주 사망여아 엄마, 쌀쌀한 새벽 숙소에서 바닷가로 향해 '결국...'
정한샘 기자  |  jungh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1.08  07:15:1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사진: 방송 캡처

제주 사망여아 엄마가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7일 낚시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제주항에서 30대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고, 지문 검색을 통해 제주 사망여아 엄마와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다.

제주 사망여아 엄마가 이틀 가량 머문 모텔 바닥에는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발견됐으며 이후 모녀는 바닷가로 이동,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채 발견된 모녀가 마지막으로 찍힌 CCTV 영상에는 엄마가 아이를 이불에 감싸안고 바닷가를 향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고, 마지막으로 모녀를 바닷가에 태워준 택시 기사는 아이를 위해 바람이 그나마 덜 부는 곳에 이들 모녀를 데려가 내려줬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 사망여아 엄마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딸 이쁘게 키우면 좋은날 올텐데... 좀더 강해졌으면 좋았을텐데", "아이가 너무 가엾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새벽공기에 혹여 아기가 추울까 담요까지 싸서 안고... 바다로 간 엄마의 심정이 어땠을까", "부디 하늘에선 아이와 함께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경찰은 제주 사망여아 엄마의 부검을 실시해 정확한 사인을 가릴 예정이다.

정한샘 기자 | 2018-11-08 07:15:18
정한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많이 본 뉴스
국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사 : 서울시 송파구 동남로 103 청송빌딩 2층  |  대표전화 : 02) 2281-5005  |  팩스 : 02) 6455-5003
사업자 : 129-86-68417  |  정부인가번down호 : 문화 나-00021호  |  고충처리인 : 김택수
등록연월일 : 2012.4.2.  |   대표이사 : 김영규  |  편집인 : 김영규  |   발행연월일 : 11.1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택수
Copyright © 2011 국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ukj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