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변성재 기자 = "말보다 행동으로, 화끈한 타격전 선보일 터!" 

오는 18일 일요일, 경상남도 김해 가야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2018 김해시협회장배 전국 무에타이 대회 & HERO 3"가 개최된다.

제3경기로 열리는 히어로 슈퍼파이트에 '태한 머신' 윤우조(23, 태한무에타이본관)가 '진해 폭격기' 박태민(19, 팀 JU 정의회관)이 대결한다.

히어로는 경상남도 김해에서 탄생된 중소 입식 격투대회로, K-1 MAX KOREA와 RISE(라이즈)에서 활동한 입식 선구자 '스나이퍼' 최종윤 대표가 설립한 격투단체다.

이번 대회는 김해무에타이협회와 히어로가 주최, 제이와이멀티짐, TAS(타스), 영남무에타이협회가 주관하며, (주)청산, 정맥, 태봉산업, 홍기건설, 갑오메탈 등이 후원한다.

위는 지난 4일 월요일, 히어로 측은 제이와이 멀티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대진카드 포스터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