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호부 중간관리자 '하반기 워크숍' 기념촬영 모습/제공=대동병원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대동병원은 지난 1일부터 3일간 제주도에서 간호부 중간관리자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손인혜 간호부장을 포함해 각 파트 팀장과 수간호사 23명이 참가했으며, 2019년 병상수 조정 및 운영 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병동간호팀, 특수간호팀, 외래간호팀의 간호전달체계 운영사례와 계획 발표로 진행됐다.

둘째 날은 감염관리실의 3주기 의료기관 인증 감염관리 강화 및 안전한 주사실무 지침 변경, 병동간호팀장의 간호기록 작성방법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수간호사들은 간호전달체계에 대해 공유했으며, 각 유형에 따른 특징과 장·단점을 파악해 업무를 구조적으로 분담하기로 했다.

박경환 병원장은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며 소통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좋은 아이디어를 토대로 다가오는 2019년 더욱 성장하는 간호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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