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화산건설이 진행하는 초곡지구아파트 화산샬레 입주 예정자들이 단지 내의 어린이집을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유치하고자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산샬레 입주 예정자 모임의 관계자는 “최근 사립 어린이집의 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르는 가운데, 아파트 내의 어린이집을 국공립유치원으로 유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관련 내용을 전했다.

화산건설의 `초곡 화산샬레`가 들어서는 초곡지구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초곡리 일원에 면적 91만829㎡, 수용인구 6,372가구(1만7203명) 규모의 대규모 자족형 택지지구이며, 1층부터 지상 30층, 8개 동, 총 553가구를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84㎡로 구성했다.

초곡 입주아파트 화산샬레는 포항 최초 그린하우스 시스템을 도입했다. 그린하우스 시스템은 에너지 절약, 고효율 활용, 신재생 에너지 등의 기술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바탕으로 한다. 이들은 대기전력 차단 장치, 친환경 LED 조명, 옥상 태양광 발전 시스템, 에너지 절약 도우미 등의 다양한 그린하우스 시스템을 도입했다.

초곡 샬레는 도음산 자락에 자리 잡아 녹지가 풍부하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지구 내 근린공원과 어린이 공원 등 친환경을 기반으로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있다. 또한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가구들을 위한 경로당, 피트니스 파크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배치했다.

근처의 경북 포항 북구 초곡 초등학교가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지구 내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도보로 10분 이내에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위해 어린이 전용 버스 대기 공간을 배치했다.

초곡샬레는 KTX 포항역이 인접해 있어 서울-부산을 잇는 핵심노선을 이용하기가 편리하다. 7번 국도, 28번 국도를 이용하면 포항 도심 접근성도 좋다. 차량으로 포항 중심가까지는 1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포항 입주 시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초곡지구 화산샬레는 1,900만 원부터 입주 문의를 할 수 있으며, 오는 2월 입주 예정이다.

화산건설 초곡지구 화산샬레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으며, 대표번호로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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