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서울 은평구 은평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은평구지역아동센터 가을맞이 체육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희망이음 제공)

(서울=국제뉴스) 조진성 기자 = 교육 전문기업 ㈜희망이음(황재훈 대표이사)은 지난 3일 서울시 은평구 은평구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 '은평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가을맞이 체육대회'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은평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최한 체육대회는 가을을 맞아 체육대회와 도전골든벨을 통해 협동과 소통을 배우고 은평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간 친목을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희망이음은 참가자 400명을 위한 핫도그를 지원하며 사기를 북돋웠다. 마이스터가 만든 신선한 델리미트, ’존쿡델리미트‘가 소시지를 식품포장용기 전문브랜드 ‘온스’가 종이 용기를 후원하며 체육대회를 격려했다.

희망이음 황재훈 대표는 "가을을 맞아 열린 체육대회를 통해 은평구 지역아동센터들이 더 끈끈해지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며 "존쿡델리미트, 온스에서 함께 해주셔서 더 든든했고 함께 고생해주신 봉사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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