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윤토지개발 김도원대표

(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재테크의 나라.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그래왔던것처럼  집을 사기 위해서는 대출을 받아야 그마저도 가능한시대이다. 9/13부동산 대책과 현 정부의 임기 3기신도시 주택공급과 맞물려 최근 땅에 대한 기대가치가 급격히 상승세를 보이는 추세이다.

이에 ㈜세윤토지개발 김도원 대표이사의 인터뷰를 통해 토지 재테크에 대하여 알아보았으며 아래는 김도원대표의 인터뷰 내용이다.

Q. 부동산시장에 입문한 계기는?

A. 처음 인테리어업을 시작해서 업체 홍보차 신도시지역 신규상권이나 아파트단지에 부동산을 방문했을 때 사람들이 부동산에서 토지(땅)를 거래 하는 것을 보고 땅을사면 돈이된다는 부동산 사장의 말에 일부 투자한 것이 비싼가격에 매매를 하게되면서 시세차익을 보게되면서 부동산시장의 매리트에 흥미를느껴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Q. 토지 투자를 안전 자산으로 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A.땅이 돈이된다는 걸 안건 아주 오래 전이에요.89년 4월 정부에서는 폭등하는 집값을 안정시키고 주택난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근교 5개의 1기 신도시 건설계획을 발표했어요. 92년 말쯤 입주를 완료해서 117만명이 거주하는 29만 2000가구의 대단위 주거신도시가 탄생한거죠. 이때 주택보급율이 69.8%로까지 떨어졌던 것이 91년에 74.2%까지 올랐죠. 이때 분당 내곡간 고속화도로가 생기면서 3000원하던 땅이 300,000원으로 오르는걸 보았죠. 무려 백배가 상승한겁니다. 땅이 돈이 된다는 것을 진작에 알았지만 그땐 땅은 투기라 생각해 관심이 없었고 나와는 다른일이 생각했었습니다. 만약 그때 땅 투자를 했다면 지금은 대한민국 갑부가 되어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대부분 땅은 저축을 한다그러면 어렵게 생각합니다. 일반 아파트처럼 눈에 보인다면 쉬울텐데 땅은 현재의 가치가 아니라 미래의 가치이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거든요. 하지만 한가지만 잘 이해하면 됩니다.

집은 부족하면 종상향을 통해 층수를 늘리면 되지만 땅은 원석입니다. 땅을 대신할 대체재료가 없다는 겁니다. 사실 돈이 많은 사람은 땅에 투자할 필요가 없습니다. 상가하나 매입해서 임대료를 받으면 충분하거든요. 그런데 4억 미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상가는 매입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분들이 소액으로 자산을 불려가는거죠. 아마도 다들 경험했을거라 봅니다. 소액이지만 땅에 묻었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자산 가치가 늘어난다는 것을요.

Q. 다른 재테크 수단보다 토지 재테크가 나은 점은 무엇인가?

A. 많은 사람들이 땅투자(토지투자)하면 땅에 투자에대한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기에 땅 투자하면 어려워합니다. 첫째는 대한민국은 땅이 좁은나라입니다. 대신 인구밀도는 굉장히 높습니다. 이것이 토지가치가 상승하는 이유이구요. 둘째는 삶의 질이 높아질수록 사람들은 도심을 벗어나 자연을 벗삼아 살아가려는 인구가 점점 늘면서 계속 도시가 늘어난다는 겁니다. 셋째는 자원이 없기때문에 국가나 기업이나 개인이나 건설경기로 먹고 살았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이야기는 향후에도 계속이어지는 싸이클 이라는 겁니다. 넷째는 화폐가치(인플레이션)가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실물 자원(구리.동.금,텅스텐.히토류 등)의 가격은 상승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실물 자원이 부족하기에 유일하게 있는 자원은 “땅” 과 토지위의 정착물인 지상권을 자지고있는 “주택”뿐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주택시장에 규제가 억제정책으로 강해지다보니 움직이던 부동자금들이 토지시장으로 옮겨오면서 토지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겁니다. 경매시장에서 사려는 사람이 많으면 호가가 올라가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전엔 만원짜리 한장 있으면 마트에서 여러가지 물건을 샀지만 지금은 점심값이면 없어지는 돈이 된거죠. 그만큼 돈의 가치가 하락했다는 겁니다. 물가상승율에 비하여 이렇게 화폐가치가 하락하면 땅 가격은 올라간다는 겁니다.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가아니라 “지주의 나라”로 불리는 이유라고 보면 됩니다. 언론에 보도 된것처럼 쌀값 45배 오르는 동안 땅은 4,000배가 상승했다고 합니다. 땅을 통하지 않고서는 태어날때부터 부자가 아닌이상은 부를 이룰수가 없다는겁니다. 그런데 집을 매입하는사람들이 못보는 것이 있는데 땅의 내재가치라고 할까요. 집값의 70%가 땅값입니다. 건물은 감가상각이 있지만 20년이 지나면 땅값은 그대로 남는거죠..

Q. 토지투자를 한뒤 실패 사례가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보통 토지투자를 해보지 않은분들은 부동산은 다를 것이라 생각들하지만 수요와 공급의 원칙이 가장 철저히 지켜지는곳이 바로 부동산 시장입니다. 첫째 정확한 근거없는 정보에 어디가 개발이 된다는 말에 묻지마식의 투자는입니다. 만약 개발이 되는걸 나도 알고 너도 알고 모든이들이 알고아는 정보는 이미 정보가 아니라 상식이라는겁니다. 모든사람들이 아는 정보는 눈에 보인다는 거니까 눈에보이기 시작해 가시화가된다면 찾는 사람이 많게되니 당연히 가격이 오르겠죠. 시세보다 비싸게 샀으니 손해보고 팔 수 없느니 묶이게 되는 거고 유동성(환급성)에서 리스크가 생기면서 실패했다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만약 시세보다 아주 저렴하게 샀다면 이미 사면서 시세차익을 봤기 때문에 언제든지 팔 수가 있는겁니다. 때문에 리스크가 최소화된다는 거구요.

둘째는 개발호재가 없고 입지가(교통망.접근성)가 좋지 않은 경우입니다. 개발호재가 없다는 것은 찾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며 입지가 좋지 않다는 것은 접근성이 어려우니 리스크라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그래서 투자하신불들이 실패했다고 하는 거구요.  이 두가지만 잘 피하면 땅에 투자해 실패할 일은 전혀 없다고 판단됩니다. 땅은 정직하니까요.

Q. 투자를 권해줄만한 시장과 그 이유는 무엇인지요?

A 경기도중에도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가지고 있으며 접근성과 인구유입,대규모 산업단지와 관광인프라계획을 가지고있는 평택시입니다. 평택은 대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생산라인을 설립하면서 일자리와 인구유입 도시개발과 기반시설 더불어 하청업체들과 수출입을 위한 평택항만 개발 이에 따르는 기반시설공사등 굵직한 사업과 사회간접자본(soc)의 마지막 사업이라는 서부내룩고속화도로가 있어 향후 수도권과 항만 내륙시장과의 접근성이 좋아 투자하기 토지투자의 수요와 공급의 원칙을 정확히 이루고 있는 곳 중에 한 지역입니다. 특히 항만인근 황해경제자유구역 사업인 bix지구와 현덕지구 인근과 미군기지가 이전을해 미군배후 상권”제2의 이태원”이 들어설 지역은 게이트주변으로 투자할만하다고 판단이 섭니다. 유명무실하게 소리만 무성한곳이 아닌 수도권의 마지막 투자처라고 할정도로 많은 기업과 자본이 투자되는 곳인 만큼 명학한 근거와 데이터를 분석해서 투자한다면 성공할 투자지역이라 말 할수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땅을 사는 고객이 좋아야 직원도 회사도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직원,회사 이 삼박자가 어우러져야 사회공헌까지도 가능한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면에서 ㈜세윤토지개발이 추구하는 사회적 공헌과 취급하는 상품또한 시세보다 저렴하며 개발호재가 있고 입지가 좋은 곳이여서 다른 상품보다 일찍 결과(투자수익)를 볼수 있다고 봅니다.

땅투자. 토지투자에 전혀 모르던 분들이 투자를 통해서 자산 형성을 해 나갈때 또한 고맙다는 인사말을 전해 들을 때 가장 뿌듯하고 만족합니다. 앞으로도 우리회사를 찾는 고객이 있다면 만족할때까지 적극 노력 할것이고 더불어서 좋은땅을 좋은 가격에 분양해 모든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이익일 볼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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