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푸드마켓에서는 간편 수산물 '은하수산' 매장이 새로이 오픈했다/제공=신세계 센텀시티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최근 혼족, 소가족 증가 추세로 간편식이 먹거리 트랜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높은 품질의 맛을 추구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그 형태도 다양해 졌다.

단순히 전자레인지에 데워먹는 즉석제품을 넘어서 제대로 된 요리를 맛보고자 즉석요리를테이크아웃(Take-out)하거나,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밀키트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푸드마켓에서는 랍스터, 킹크랩 등 크랩류 및 생선구이, 해물탕 등 간편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은하수산'이 새로이 오픈했다.

'은하수산'은 HACCP인증을 받아 위생적이고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매장 내 수족관을 설치해 신선한 수산물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킹크랩, 랍스터 등 크랩류를 구입하면 즉석에서 쪄주는 즉석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탕, 볶음, 생선구이 등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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