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손흥민 SNS

손흥민이 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8-2019카라바오컵 4라운드 웨스트햄 원정 경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끈 골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전반 선제골에 이어 후반 초반에도 손흥민 선수가 쐐기골을 선사하자 관중들은 일제히 열혈한 환호성을 보냈다. 올해 다양한 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낸 손흥민 선수는 최근 승리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또한 손흥민 선수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과 오는 2025년까지 재계약을 결정했다.

이전까지 442만 파운드(한화 약 63억9000만 원)의 연봉을 받았던 손흥민 선수의 몸값은 50%나 상승했다. 이로 인해 그가 받는 주급은 8만5000 파운드 (한화 약 1억2200만)에 달한다. 

한편, 누리꾼들은 “cse5**** 역시 멋있는 골 축하합니다.”, “cse5**** 잘했다 굿굿 이제 시작이니 올 시즌도 파이팅!!”, “까** 흥민이 2골 넣어 자신감 충전한 건 사실이지만, 경기력은 아직 회복하지 못했다. 내가 봤을땐, 손흥민 때문에 못 넣은 골이 2골 정도 되는거 같다.”, “ksl1**** 토트넘의 승리=케인+에릭센+알리+쏜”, “Sonrisa 소니! 축구할 때 제일 멋있음.”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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