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FCMM

FCMM에 쏠린 관심만큼 네티즌들의 불만도 만만치 않다.

FCMM은 1일 하루 동안 신상품을 포함한 전제품의 가격을 50%에서 최대 90% 할인한다고 밝혔다.

FCMM의 온라인스토어는 이날 0시부터 적용됐지만 동시 접속자수가 몰리면서 원활한 접속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순식간에 할인제품들은 동이 났고 단시간 내에 이렇게 품절될 거였으면 이러한 행사의 취지가 대체 무엇이냐는 네티즌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FCMM 측은 서버 증설을 최대로 준비했지만 동시에 몰리는 접속자 수로 인한 서버 폭주는 양해를 이미 구했던 터.

오프라인 매장은 소공동, 중동 등에 위치한 롯데백화점에서만 진행돼 온라인 구매를 하지 못한 많은 네티즌들이 방문 구매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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