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소상공인희망센터 교육장(부산신용보증재단 2층)서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중소벤처기업청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8월 22일, 관계부처 합동)'발표이후 전국적인 홍보를 위한 영남권 설명회를 다음달 1일 소상공인희망센터 교육장(부산신용보증재단 2층)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00회 이상의 현장방문·업계간담회 등을 통해 마련한 현장맞춤형 지원대책을 자영업 협·단체, 기초자치단체 및 유관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원대책에 관한 상세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또 고용노동부(근로복지공단)와 협업으로 소상공인들의 관심이 많은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사업에 대해 맞춤형 설명 및 개별 상담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은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돼 서민경제에 부담을 최소화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현장소통을 통해 지원방안을 추가 및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참고로 설명회 관련 자료는 부산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와 기업마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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