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가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29일 열린 ‘2018년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에서 장려상과 성별영향평가 및 교육 실적이 높은 우수기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선정됐다.

▲ (사진=경산시)

경진대회는 주요정책 수립 시 성인지적 관점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이룰 수 있도록 성별영향평가를 활성화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해 우수기관에 시상하고 있다.

경산시 사례는 장애인거주시설에서 퇴소를 희망하지만,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의 부양 능력이 없는 장애인에게 주거 공간을 제공 개선한 ‘경산시 장애인 자립 홈 운영사업’이다.

한편, 성별영향평가는 모든 정책에 성 평등 관점을 적용해 여성과 남성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체계적으로 평가해 개선안을 마련해 양성평등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제도다.

▲ (사진=경산시)

이에 경산시는 성별영향평가 전문성강화와 성인지력 향상을 위해 대면컨설팅과 한국양성평등진흥원, 경북여성정책개발원 맞춤형 교육에도 352명의 직원이 교육을 받아 양성평등 정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공무원의 성인지적 마인드와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 사업 추진과 주요정책 수립 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성 평등 실현과 효율적인 정책추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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