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태식 전국소년체전 충남대표 배출 등 "우수선수 양성" 기여

▲ 김경건 지도관장이 논산시장 공로패를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논산=국제뉴스) 김영근 기자 =논산시 비호태권도장 김경건 지도관장이 지난 27일 2018 논산시장기체육대회가 열린 논산국민체육쎈터에서 논산시장 공로패를 수상 하는 기쁨을 누렸다.

김경건 관장은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충남대표 선수를 배출함은 물론 제36회 충청남도지사기태권도대회, 대전 MBC배 서천국제오픈태권도대회 등 크고 작은 대회에 참가하여 논산시를 빛낸 유공자로 선정 논산시장기체육대회에 즈음하여 황명선시장의 공로패를 수상하게 되었다.

김 관장은 태권도 공인 5단을 취득하고 단국대학교에서 체육학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석사비호태권도장에서 지도관장으로 활동하며 초, 중, 고등학교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다.

그는 논산에는 초, 중학교에 태권도 전문 육성 팀이 없어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 일선 도장에서 선수들을 육성하지 않으면 논산은 태권도 선수들이 없다. 그래서 우리 도장에서는 방과 후 전문 선수반을 만들어 지도하고 각종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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