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발디파크 할로윈 로드 전경

(서울=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대명호텔앤리조트가 다가오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할로윈은 유령, 좀비, 괴물 등 다양한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로, 10월의 마지막 날 31일 열린다. 비발디파크와 대명리조트 천안은 할로윈에 리조트를 방문한 고객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비발디파크,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할로윈 체험 이벤트 열어

비발디파크는 아이와 함께 할로윈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오는 10월 31일(수) 까지 비발디파크 리조트 앞 단풍터널이 할로윈로드로 탈바꿈한다. 야간 조명과 어우러진 할로윈 조형물들이 축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할로윈로드가 운영되는 기간 동안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할로윈로드에서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본인 SNS 계정에 올린 후 직원에게 보여주면 빠네쿠치나 또는 와플바 아메리카노, 쉐누뷔페, 시골장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SNS 업로드시 해시태그 #비발디파크 #할로윈로드를 함께 적어야 한다.

어린아이들을 위해 리조트 안에서는 사탕바구니 증정 이벤트가 열린다. 10월 31일까지 체크인하는 고객에게 호박 모양의 할로윈 사탕바구니를 1객실당 1개씩 제공한다. 리조트 내 레저시설, 레스토랑을 이용할 경우 직원이 사탕바구니를 채워줄 사탕을 선물해준다.

◆천안 오션파크, 할로윈 맞이 패밀리 할인 진행

오션파크는 할로윈을 맞아 패밀리 할인을 진행한다. 오는 11월 4일까지 소인이 포함된 가족이 오션파크 입장권을 3명이상 결제하면 구명조끼 50% 할인권을 지급한다. 이용 방법은 대명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천안 해피할로윈’ 이벤트를 찾아 우대번호가 적힌 포스터를 프린터해 현장 발권하면 된다. 또한 오션파크와 리조트 로비에는 할로윈 포토존이 설치되어 다양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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