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올해 전문예술창작지원 선정작을 엮은 '경.기.문.학' 시리즈를 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 경기문화재단이 출간한 '경.기.문.학'시리즈 표지. <제공=경기문화재단>

이번 시리즈는 문부일을 비롯한 소설가 6인의 소설집 6권과 천수호 등 시인 16인의 작품이 담긴 시집 1권 등 총 7권으로 구성됐다.

재단은 경기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문인들에게 창작지원금을 지원하고, 그들의 작품을 시리즈물로 책으로 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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