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은 10월 22일 다중이용시설을 관리하는 시설관리처 소속 직원들의 역량강화와 시민접점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명복공원, 도심공원, 지하상가, 콘서트하우스 등 대구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중이용시설을 직접 관리하는 소장 및 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대구여성가족재단 정일선 대표 등 분야별 전문가 초청 강연을 개최해 보다 나은 공공시설물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향상과 최신 트렌드 등을 학습했다. 또한 2019년 사업목표 설정을 위한 사업장별 미션과 비전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지속적인 직원 교육과 시설 투자를 통해 시민이 365일 행복하고 100% 만족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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