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자이언츠

(부산=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김원형 수석코치, 손상대 2군 감독 등 코칭스텝 개편에 들어갔다.

롯데는 23일 김원형 수석코치, 장재중 배터리코치, 김민재 수비코치, 박정환 수비코치(이상 1군) 손상대 퓨쳐스 감독, 박주언 잔류군 투수코치, 김대익 2군 타격코치와 재계약 하지 않기로 했다.

조원우 감독 체제에서 양상문 감독체제로 변화됨에 따라 이뤄진 코칭스텝 변화로 해석된다.

한편, 롯데는 양상문 감독 취임식 후 오는 26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훈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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