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콘서트 '스무살학개론'...11월 17일(토) 1일 2회 공연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이 단독 콘서트 ‘스무살학개론’으로 예매 시작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2일(오늘) 오후 2시 멜론 티켓을 통해 판매된 스무살 단독 콘서트 ‘스무살학개론’은 티켓 예매가 시작된 지 1분 만에 2회 공연 모두 매진됐다.

▲ [사진=스무살, 단독 콘서트 '스무살학개론' 포스터]

이에 스무살은 약 1년 만에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 ‘스무살학개론’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준비해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스무살은 이번 단독 공연에서 스무살만의 감성을 전할 무대를 보여줄 계획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스무살은 지난해 10월 개최된 앵콜 콘서트 ‘걔 말고’ 이후, ‘나를 지나고 나면’, ‘X’, ‘니가 생각나는 밤(Rainy Night)’ 등의 싱글 앨범을 발매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해왔으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렛츠락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뮤직 페스티벌에 올라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스무살 단독 콘서트 ‘스무살학개론’은 오는 11월 17일(토) 홍대 벨로주에서 1일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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