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온라인 대민 서비스 제공사업 추진

(제주=국제뉴스) 고나연 기자 = 서귀포시는 홈페이지 통폐합, 통합예약 발권 시스템 확대 구축, e-체송함 재구축 사업 등을 진행해나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서귀포시 통합예약 발권시스템 확대 구축 사업은 서귀포시 통합예약 발권시스템은 현장결제 위주의 매·검표서비스에 따른 대기 시간 낭비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인터넷과 모바일로 모든 예약·발권·결제가 이뤄지도록 하는 서비스다.

e-체송함 재구축 사업은 민간과 행정기관 간 편리한 문서유통을 위해 2009년 구축된 서귀포시 e-체송함 시스템을 인터넷 환경 변화에 맞게 재구축하는 사업이다.

관계자는 "기존 공인인증서 로그인 방식을 일반 아이디, 비번 로그인 방식으로 변경하고 또한 언제 어디서든 문서 작성 내용을 확인하도록 모바일에서도 문서 내용 확인이 가능하도록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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