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모습(사진=아세아시멘트)

(제천=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아세아시멘트는 20일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충북 제천시 송학면 입석2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 수급자 독거노인 가정을 선정, 지붕 개량, 내부 천장 및 벽체개선, 전기 배선, 욕실 보수와 외벽도색 등 가옥 전반에 걸쳐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2012년부터 매년 4·5가구를 선정, 집수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희망의 집짓기 봉사 협약 체결로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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