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국제뉴스)정승화 기자=독도유일의 주민인 김성도씨(78)가 21일 자정 1시 20분에 입원치료중이던 서울 아산병원에서 타계했다.

병원측에 따르면 김씨는 지병인 간치료를 받아왔으나 이식이 불가능할 만큼 상태가 위독해 이날 운명을 달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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