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1동 마을건강센터 개소식 모습/제공=중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9일 영주1동 주민센터 2층에 '영주1동 마을건강센터'를 설치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마을건강센터'는 간호사, 마을코디네이터를 두고 상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참여활동과 중구보건소·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관계를 형성해 마을을 건강하게 가꾸는 활동을 하는 곳이다.

윤종서 중구청장은 "앞으로 마을건강센터를 통해 동 단위 건강서비스 제공으로 영주1동 지역의 건강격차가 해소 돼 중구 전체 건강수준도 함께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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