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10일에 있었던 TF회의에 이어 18일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 (사진제공=하남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 최종 보고회' 개최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단·소장, 용역을 맡은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권용수 교수 등 연구진 2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이 좋아하는 복지도시 하남!"을 비전으로 4년간(2019년~2022년)의 하남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방향과 지역사회보장 여건 진단 및 3대 전략목표에 따른 33개 세부사업, 재정계획 등의 최종(안)을 보고했다.

김 시장은 "이번에 수립한 지역사회보장계획이 하남시민 각계각층의 설문조사와 T/F회의 등 민․관 협치를 통해 계획된 만큼 세부사업이 잘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보고된 제4기 하남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6(안)을 토대로 오는 26일 대표협의체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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