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운영하는 여성대학, 15강좌 운영 중

▲ (사진=경산시)

(경산=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경산시 여성대학은 지난 18일 33기 수강생을 대상으로 경남 산청 동의보감촌과 남사예담촌에서 현장학습을 했다고 밝혔다.

여성대학 관계자는 수강생 110명이 참가한 이번 현장학습을 통해 한의학의 이해를 넓히고 건강에 대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제33기 경산시 여성대학은 교양, 레크리에이션, 건강 및 다양한 체험활동 등의 주제로 15강좌가 운영되고 있다. 지금까지 7강좌를 여성회관 강당에서 진행, 수강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현장학습에 참여한 수강생은 "좋은 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더욱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여성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교육생들과 이처럼 많은 교류를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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