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양지원 인스타그램

양지원이 조정석과의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양지원이 조정석과의 염문설에 대해 "마음이 너무 힘들다"라며 "사랑하는 주변인들도 상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양지원은 지난 2012년 종영한 MBN 드라마 '왓츠업'에 조정석과 함께 출연했는데 최근 염문설에 휩싸여 논란이 되고 있다.

양지원은 "지난 약 5년간 만남은 물론 통화나 문자 한통 없었다"라며 "조정석 오빠는 이미 결혼까지 하신 분이고, 나 역시 남자친구와 교제 중인데 그런 지라시가 돌아서 안타깝고 속상하다"라고 전했다.

양지원 논란에 누리꾼들은 "양지원씨 화이팅입니다", "그래도 잘 견디길 바래요 힘내세요", "처음에는 다 아니라 부정들 하지만 지나보면 거의 다 진짜던데", "다들 내가좋아하는 연예인들이라 더욱 믿기싫다", "정말 너무나 악의적이다. 꼭 처벌받아야한다", "반드시 잡아내서 싹다 처벌 받게 해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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