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주둔 지난 50여년 임무 마지막 예포발사.

▲ 의정부캠프 레드클라우드 제2보병사단/한미연합사단에복무 중인 미군 장병과 카투사 병사들이 지난 10월16일 프리맨 홀 폐쇄식에서 한미 양국 국기를 하강하고있다. 2사단/한미연합사단 프리맨 홀 폐쇄식은 전사 사단의캠프 험프리스로 이전하는 최종단계의 시작을 의미했다.(사진제공.미2사단)

(의정부=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캠프 레드클라우드 – 의정부시 소재 미2사단 캠프 레드클라우드에 해가질 무렵 연병장에서는 지난 16일 대포가 발사됐다.

이 발포는 미 2사단이 의정부 주둔 지난 50여년 임무의 시간의 끝을 의미했다.

폐쇄식에는 하와이 아이아 출신의 사단 주임원사인필 K. 바레토 주임원사를 포함한 주요 지휘관이 참가 하였고 사단 군목의 엄숙한 기도가 있었다

대한민국 서울 출신인 사단 군목 현중 마이크 김 중령은 "우리는이곳 캠프 레드클라우드와 프리맨 홀에서 뛰어난 모습으로 근무했던 지난 그리고 현재의 미군과 한국군 장병들 그리고 그들의 가족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고 말했다.

김 군목은 "수십년 동안 강한 제2보병사단의 본부 건물이었던 프리맨 홀은 한국내에서 평화와 자유를 수호하는 상징이 되어 왔습니다. 캠프 레드클라우드에 프리맨 홀은 주어진 업무와 임무를 자랑스럽게 충족해 왔습니다." 고 말했다.

주한미군 용산/케이시 시설사령부 부대이동 및폐쇄부 부장대리인 폴 C. 허버드씨가 참석자 중 하나였다. 그는식후 기지폐쇄의 절차와 사유에 관해 말했다.

허바드씨는 "캠프 레드클라우드를 폐쇄하는 슬프고도기쁜 순간 즉, 우리가 제공할 수 있는 평화를 확고히하는 지원과 대한민국과 함께 일하는 즐거움에서 본다면슬픈 일이고, 우리가 이곳을 폐쇄하고 이땅을 한국 정부에 돌려주어 그들이 이곳을 활용하고 즐길 수 있는사실에서는 달콤하다 할 수 있습니다." 고 말했다.

바레토 주임원사는 "캠프 레드클라우드의 폐쇄는폐쇄하는 부대의 지휘부에게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한편 의정부시를 떠나게 되어 슬픕니다," 며 "캠프 레드클라우드를 폐쇄하는 마지막 지휘부가 되는 것은 이곳에기념비적인 시간을 뜻하며 슬픈 날이지만 행복합니다. 저는 한국 정부에 캠프 레드클라우드를 반환하게 되는본 지휘부의 한 부분이 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고 말했다.

바레토 주임원사는 "우리는 평택지역과 새로운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본부 건물 개관이 기대됩니다. 어떤 면에서는 슬프지만 군이 이동하는 지역에 대한 신선함이 있습니다. 

우리는남쪽 캠프 험스리스로 갑니다." 고 말했다.

▲ 의정부미2사단캠프 레드클라우드, 프리맨 홀 폐쇄식으로 마지막 장식하다.(사진제공.미2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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