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큐포라 홍영민 대표(왼쪽)와 데이터젠 임선묵 대표는 큐포라 대회의실에서 '기술공유및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서울=국제뉴스) 조진성 기자 = (주)큐포라(대표 홍영민)은 (주)데이터젠(대표 임선묵)과 지난 17일 큐포라 대회의실에서 ‘제 4세대 공유형 블록체인 플랫폼인 다프체인’에 큐포라의 비즈니스 알고리즘을 접목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기술공유 및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기술공유 및 업무협약식’을 통해 블록체인 업계의 두 거목이 하나의 목소리와 하나로 뭉쳐 기술한국의 모습을 전세계 블록체인산업 관계자들에게 출사표를 던지게 됐다.

데이터젠의 임선묵 대표는 세계최초로 ‘4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해 구글 오픈마켓에 있는 모든 앱(app)들을 모바일에 설치와 동시에 블록체인환경에 가동하는 댑(dapp)으로 만들 수 있는 ‘다프체인’을 만든 장본인 이다.

또한 큐포라의 홍영민 대표는 세계최초로 ‘인간이 빛과 어둠의 조화로 컬러를 인식한다는 전제아래에서 인간의 눈에 보여 지는 모든 물체의 컬러를 사업모델로 적용하고 있는데. 특히 이번에 인공지능이 사람의 안면을 인식하여 최적의 컬러(메이커업 등)를 제공하는 컨시어즈앱(app) 'mirror'를 개발하여 세계를 깜작 놀라게 한 장본인 이다.

향후 모바일 환경에서 블록체인 환경으로 갈 수 있게 하는 두 기술의 만남은 인터넷에서 블록체인으로 갈 수 있는 4차 산업의 고속도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큐포라 홍영민 대표는 "당사는 차세대 메인넷 개발에 성공한 데이터젠과 블록체인 환경에서 뷰티, 패션, 디자인, 메디컬 에스테틱, 빅테이터 생태계를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이터젠 임선묵 대표는 "새로운 시장을 도전하고 있는 큐포라와 협력하여 뷰티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할 것"이라며 "서비스에 최적화 되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양사의 기술공유 및 업무협약식으로 세계최초의 데이터젠의 블록체인 기술에 최적화할 수 있는 큐포라의 알고리즘 기술로 기술한국, 4차산업 선도기업의 위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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