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에 대한 논란이 계속이 되고 있다.

지난 14일 강서구 PC방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피의자는 불친절했다는 이유로 알바생을 무참히 살해했으며 경찰 조사에서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청원 글은 참여 인원이 17만 명을 돌파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배우 오창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서구 PC방 살인사건과 관련된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오창석은 "제 친구 사촌동생이 하늘나라로 가게 되었습니다. 얼굴에 칼을 30여차례 맞았다고 합니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소식에 누리꾼들은 "여러분들 이거 보시고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청원에 참여해주세요", "PC방 아르바이트 사건이 끊이질않네", "동생이랑 형 둘다 책임묻고 엄중한 처벌해야된다", "우울증은 무슨 평생 감옥에서 썩게해라", "올바른 법이 적용되기를 바랄뿐입니다", "범인 두명 신상공개해라", "심신미약이 무슨벼슬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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