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주노초파남보, 10년 후 내가 살고 싶은 도시’

(경북=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안종록)는 17일 풍천풍서초등학교 강당에서 6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빨주노초파남보, 10년 후 내가 살고 싶은 도시’란 주제로 신도시 홍보교실을 운영했다.

    사진=경북개발공사

이날 행사에는 6학년 전교생 180여 명이 참석했다.

홍보교실은 신도시 홍보영상 관람, 신도시 개발 과정과 미래 모습, 김묘정·권지민 학생 등 반대표 6명이 ‘10년 후 내가 살고 싶은 도시’에 대한 주제 발표 등으로 이어졌다.

아울러, 학생들은 공사의 캐릭터 인형인 ‘하우리’를 선물 받고 간식을 먹으며, 전문 레크레이션 강사와 함께 인기가요 부르기, 마술쇼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현환 경북개발공사 홍보팀장은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가져서 어린이들이 바라는 다양한 신도시의 모습을 듣고,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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