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공=대전지방보훈청)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취업박람회 테이프커팅식(왼쪽부터 이순규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장, 이명신 대전지방보훈청 보훈과장, 김용수 한국철도공사 인재경영실장,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 민윤기 충남대학교 인재개발원장, 염건섭 유한킴벌리(주) 수석부장, 문태경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인재개발실장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따뜻한 보훈 실현을 위해 17일 오후 1시부터 충남대학교 정심화홀 앞 광장에서 전국 취업지원대상자 및 대학생을 위한 2018년도 취업박람회(Dreams Come true, Job Festival)를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철도공사 등 관내 21개 우수 기업체 인사담당자가 참여해 채용상담 및 기업홍보를 했으며,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기관장이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무료 이벤트부스로 이력서 사진촬영, 이미지컨설팅, 컬러이미지메이킹, 지문인적성검사 등을 운영하여 취업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대덕홀에서는 오후 1시30분터 2시간동안 “한국철도공사 채용설명” 및 “면접관을 사로잡는 면접스킬”이란 주제로 각 1시간씩 특강을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대전지방보훈청에서는 어려운 취업난 속에서 전국 취업지원대상자의 취업능력 향상과 기업체 정보제공을 통해 성공적인 취업이 될 수 있도록 보훈가족 역량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지역 기업체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채용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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