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6일, 2018년 제대군인주간을 계기로 '찾아가는 기업 현장 탐방 및 문화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제대군인주간(10.15.~10.19.)을 맞아 제대군인과 가족 30명이 주식회사 대하(자동차 부품제조 업체)를 방문해 기업설명 및 현장투어를 통해 취업의지를 고취시켜 원활하게 사회복귀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고, 또한 가족 간 이해와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삽교호 함상공원을 탐방 했다.

대전제대군인 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대군인들이 기업현장분위기를 체험해 취업 의지를 높이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