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호현 사)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 이사장이 노원구구의회 신동원 의원과 기념촬영을하고있다.

(연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백호현 사)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 백호현 이사장이 서울시 노원구의회를 방문,노원구의회 신동원 의원(도시환경위원)과 면담을 17일 가졌다.

이날 백호현 이사장은 평소 신동원 의원과의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 사이로  다음달 제2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위해 협찬사들의 연결과 도움을 주기위해 자리가 마련됐다.

신동원 의원은 백호현 이사장과 만나는 자리에서 남,북 평화무드가 무르익어가는 시점에 DMZ 최전방 연천.동두천에서 제2회 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됨을 축하드리며 마음적으로 무엇으로 도움이 될까하는 차원에서 자리를 하게됐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서울시 노원구와 연천군이 자매결연이 되있어 매년 연천군 농축산물을 노원구로 가져와 판매장을 열고 연천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함은 물론 노원구에서도 형제,자매같은 마음으로 돈독한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면서" 2번째 개최되는 군 문화 축제를위해 도움이 되기위해 청바지등 물품등을 협찬하게됐다.“고 말했다.
     
이에 백호현 이사장은 “ 제2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이 오는 11월3일 연천군 한탄강관광지 일원에서 개최하게 되었지만 예산등의 어려움이 있어 고민해 온 게 사실이라.”면서“연천지역도 아닌 서울 노원구에서 구 의원이 신경을 쓰고 협찬사들을 연결해 주었다는 소식을 연천지역주민들이 알게되면모두가 기뻐 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표했다.
     
신동원 구의원은 "제2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이 성공적 개최를 할 수 있도록 서울 노원구에서도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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