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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사진 도용’ 몰랐나...‘허락’ 받을 시간은 충분했다?
정한샘 기자  |  jungh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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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7  17: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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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알쓸신잡3' 캡처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tvN ‘알쓸신잡3’가 때아닌 사진 도용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나영석 PD는 유희열, 유시민, 김영하, 김진애, 김상욱과 ‘알쓸신잡3’ 유럽 여행에 나서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지난 13일 ‘알쓸신잡3’ 김영하가 파리 시내에 위치한 대규모 정원 묘지인 ‘페르 라셰즈’를 방문한 후 때아닌 표절 의혹이 불거졌다.

방송에서 사용된 사진을 저작권 표기 없이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것. 당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알쓸신잡에서 제 사진을 도용했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자신의 사진과 ‘알쓸신잡3’ 제작진이 사용한 사진을 비교하며 “머레를 세게 맞은 것 같은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한 장 정도 제가 잘못 본 것일 수도 있지요. 그런데 한 장, 두 장, 세 장, 네 장, 다섯 장, 제 사진이 계속 나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작업하실 시간에 저에게 연락하셔서 사진 사용허가를 받으시는 게 빠르시지 않으셨을까요?”라며 열악한 방송 제작 환경을 알기 때문에 일부러 연락처를 표시한다고 언급하기까지 했다.

또한 그는 방송 컨텐츠도 자신의 사진을 보고 제작했다고 의심하면서 “촬영 후 편집 과정에서 제 포스팅을 참고하고 제 사진들을 가져다 쓴 것이 아니라 촬영을 준비하는 단계, 대본을 만드는 단계에서부터 이러한 일들이 벌어졌다면”이라며 “제 사진 사용에 대한 허락을 구할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날선 비판을 보냈다.

한편, tvN ‘알쓸신잡3’측은 사진 무단 도용을 인정하며 원작자에게 직접 사과를 하기 위해 연락을 취하고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정한샘 기자 | 2018-10-17 17: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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