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국제뉴스) 김석태 기자 = 서천군은 다음달 1일 오후 7시 서천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변진섭&김완선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를 선보인다.

서천군은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주민들의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해 가을음악회를 준비해 관객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변진섭의 새들처럼, 희망사항,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등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촉촉한 목소리로 발라드의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공연으로 구성됐다.

또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댄싱퀸 김완선의 히트곡을 파워풀한 춤과 더불어 라이브 공연으로 볼 수 있다.

서천군은 공연을 통해 옛날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 주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공연티켓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문예의전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점심시간포함)까지 현장 방문한 사람에 한해 1인2매까지 무료로 선착순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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