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LA다저스와 밀워키가 야간 연장경기까지 가며 혈투를 벌였다.

LA다저스와 밀워키와의 경기는 장장 약 5시간 동안 이뤄졌다. 두 구단은 경기 연장 13회만에 다저스의 코디 벨린저가 끝내기 안타를 치며 2-1로 경기를 끝낼수 있었다.

경기가 끝난 시간은 16일 밤 11시 24분이었다. 우리나라와는 시차가 16시간 나기에 현재(한국 오후 4시 기준)는 17일 자정을 넘은 시간을 가리키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박", "이런 진빼는 경기를 이기는게 진정한 승자", "경기보다가 광고가 너무 많이 나와 인상적이었던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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